운동 시작한지 약 10개월 차 된 다이어터징어 입니다.
요즘 마음도 흩트러지고 자꾸 밤되면 야식 생각나고
술자리에서도 주체 못하고 막 먹고있는 저를 발견했더랬죠 ㅜㅜ
개인적으로 동기부여가 하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오늘 쓴 글을보며 식스팩이 배에 콱 박힐때까지 열심히 다시 달려보려구여!!
1. 2016.05 88KG 시절- 신타6 한통 섭취, 그외 식단조절 X
웨이트 트레이닝 40분 + 코어운동 20분 + 버피 100개
2. 2016.10 83KG - 웨이트 끊으면서 단백질 보충제 끊음, 저탄수화물 시작(말은 거창하지만 그냥 밥을 반공기로 줄였습니다)/라면 1주일에 한개
중간에 어깨부상으로 운동 방식 바꿈
유산소 1시간 30분 + 코어운동 15분 + 웨이트 약 10분
3. 2017.01 78KG (쌀 적게 먹기 유지, 단백질 위주 식단 유지하려 노력/ 라면은 1주일에 한개)
웨이트 20~30분 + 유산소 1시간 + 코어운동 15분
하다가 2월쯤 프리레틱스를 접하고 프리레틱스 시작
4. 2017. 02월말 75KG(쌀 적게 먹기 유지하다가, 요즘엔 점심 반공기-저녁 반공기, 단백질 위주 식단 유지하려 노력)/라면 3일에 한개 ㅜㅜ
2월 초까지 프리레틱스 + 걷기 1시간 + 코어운동 15분
하고 있었으나 고질적인 골반 부상 재발로
프리레틱스 + 플랭크 1분 진행 중
주위에서 살 많이 빠졌다
잘생겨졌다(??) 이야기도 많이 듣지만
제 벗은 몸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기에 아직 옆구리 살과 아랫배의 살은 비밀에 붙이는 중입니다.
이만하면 됐지않나? 하는 안주감이 들때도 있고 그러다보니 마음도 퍼지고...!
자신있게 배 깔수있는 날까지 계속 달립니다!!!!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