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담당자가 물어보는거에 잘한다고 할줄안다고 하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부끄러웠다

이럴줄 알았으면 좀 더 배우고 그만둘걸..

뭐하러 쓸데없이 경력년수만 많은걸까?..정작 배운거 할줄아는건 없는데...

내일 아침까지 전화준다는데 안되겠지 아마?..

면접보고 오는길이 이렇게 무거울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

마음도 몸도 천근만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