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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스테)개인적으로 저는 라이브파티 이후로 실력이 상승하네요.
게시물ID : mobilegame_43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베데르치
추천 : 4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03 01:40:54
작년 6월 중순쯤 피어라 쥬엘 때부터 데레스테를 시작하며
프로 난이도에 주로 서식했는데요.
8월 쯤 썸머 카니 할때 그루브에서 프로 난이도로 퍼펙트 콤보 찍고
계속 하다보니 프로 난이도에서는 퍼펙트 콤보를 심심찮게
치더라구요.
KakaoTalk_20170303_004514428.png

KakaoTalk_20170303_004518750.png

- 서머 카니때 프로 난이도 퍼펙트해서 기뻐서 찍은 스샷.-

이때 마스터 곡을 조금씩 도전해보는 참이었는데
마스터가 너무~~~~~~너무 어려운 거에요...
프로랑 마스터의 난이도 차이가 너무 크다고 할까...
"아, 나는 마스터 한곡도 제대로 못치는데 그루브 마스터로 하면 망하겠구나"
생각하고 프로만 계속 치는 그 때....

https___pbs_twimg_com_media_CpozsFWUMAA-0D3.jpg

혜성처럼 나타난 라이브 파티 이벤트.
데레스테 시작하고 나서 처음 해보는 이벤트여서 많이
설랬는데, 이럴수가! 다른 사람과의 멀티플레이에
무려 "폭사" 해도 리타이어가 되지 않는 맘에 쏙 드는 이벤트였어요.
이때 일이 바빠서 스테미너도 빨리 녹이고 마스터 곡도 연습할겸
가지고 있는 스테드리 다 먹으면서 시간 날때마다 이것만 했죠.
이때는 참... 순정 미드나잇이 나와도 간당간당하게
살아남는 때였는데...

하여튼 신기하게도 마스터를 점점 하다보니 마스터에서 손이
꼬이긴 하지만 점점 노트가 보이면서 풀콤하는 곡도 늘기
시작했어요.

제 생각에는 라이브 파티 이전에는 제가 좋아하는 곡만 플레이해서
여러가지 패턴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라이브 파티에서 여러 곡을
플레이하면서 패턴도 알아가고 폭사의 부담도 없으니 "나-베-미"의
부담감없이 플레이하면서 많이 자신감이 올라간 것 같아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지금.
또 한번의 라이브 파티를 이벤트(2월10~15일)를 거치고 이번 그루브가 찾아왔습니다.

KakaoTalk_20170303_004511785.png

KakaoTalk_20170303_004513308.png


이전에 비해서 쓰알도 많아졌고, 덱파워가 많이 쎄지기도 했지만

이제 왠만한 마스터 그루브는 심심찮게 퍼펙트 콤보를 보게 되네요.

데레스테 가끔 귀찮고 이벤트 하기 힘들때가 있는데

라이브 파티는 할때마다 귀찮다, 힘들다, 이런 생각이 안나요.

실력향상도 되는 것 같고, 아이템도 획득하고 해서 그런듯해요.


요즘에는 이벤트 아니면 피냐 퀘스트만 합니다. 방식이 라이브 파티랑

비슷한 감이 있어서 좋아용.

현재 마쁠은 풀콤 잘 못치는데 이것도 라이브 파티에서 마쁠 구간 생기면

실력이 크게 늘지 않을까하는 망상을 하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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