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생각을 하다가..
기절했어..
너와의 추억..너와의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다가..떠올리다가..
네가 지금 나와 없다는게 떠올랐어..
숨이 가빠오고
호흡이 불안해지고
가슴이 너무 아프다가
정신을 잃었어..

정신을 잃었어..
폰을 보니 한시간쯤 지나있더라..
너무 보고싶어..너무 힘들어..
정말 너무나..힘들어요..
안해님.. 내사랑..내 자기..
나 어떡하니..어떡해야하니..
이러다 죽을거 같아..
죽고싶지 않은데...
언젠가 그럴거 같다..
나 어쩌니..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