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을 발로 밟는 행위 자체가 무슨 큰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닌데 다들 거부하더라구요
성경에선 우상숭배를 금지하는데 그렇게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도 우상숭배라고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냥 밟고 마음속으로는 계속 믿으면 되는 거지 왜 저렇게 쓸데 없이 개죽음 당하지....????
더 골 때리는 건, 엔딩 장면 보면 '겉으론 배교한 것처럼 만들 수 있어도 보이지 않는 마음 속까지 조종 하진 못한다' 같은데
그러면 더욱 더 위의 모순이 심해짐.....
천주교 믿으시는 분들 중에 설명 해주실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