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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웃으실때 "크.크.크.크"하고 웃으세요
게시물ID : gomin_13184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VkY
추천 : 8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1/13 18:40:38

문자랑 카톡을 시작하시고부터 ㅋㅋㅋㅋ를 소리내서

표현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하하하 웃으시던

엄마가 요새 크.크.크.크 하고 네음절 또박또박 발음

하시면서 웃으세요;;


이게 너무 어색하고 들을때마다 기묘한데 지적하기

뭐한 그런거라서 그냥 듣고 넘겼는데 오늘 교회에서

여자집사님이랑 같이 이야기하시면서 크.크.크.크 또

웃으시는거예요

근데 그 집사님도 같이 크.크.크.크 하고 웃으시는거예요

그거 듣자마자 엄마만 그런게 아니라 오십대 문자카톡 

시작한 아줌마들의 유행인갑다 했는데 정말 그래요??

다른분들 엄마도 그래요..?? 진짜 너무 이상한데

이거 이상하다고 말씀드려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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