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즌 - 전적없음
2시즌 - 1600~2400점대 (모스트 메이)
3시즌 - 1700~2200점대 (모스트 디바)
4시즌 - 1826 시작 (4승 4패 2무) (모스트 앙 메르띠!)
항상 실버와 골드사이를 넘나들며 심해에서 숨도 못쉬고 숨막혀 죽는중...
6명정 단 한명도 힐러는 안함...
어쩌다 루시우가 들어오면 탱커가 없음...
팀운이 매번 그런거 보면 작성자도 그런 트롤중에 하나겠지마는... (당시 모스트 메이)
일단 2시즌 종료 3시즌 부터 모스트 캐릭 디바로 변경... (라인은 성향이 안맞음.. 답답)
적당히 휘젓고 적당히 빠져나오고 적당히 막아주고 그러다 궁한방으로 쓸고
맵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특정 몇몇 맵은 혼자 원맨쇼 할정도로 자신있었음 (물론 그래봤자 골드)
근데 죽어라 힐러는 안옴...
근데 또 다들 힐러는 안함...
그래놓고 꼴픽...
한조 나쁘지 않아
위도우 해도 돼
겐지, 트레? 그대들은 후방교란의 선두주자
근데 니들이 한꺼번에 나오면 안되지 않냐...
점점 오버워치 접을까란 생각하다가 묘하게 탱커캐릭 겹치는 픽들이 많아짐...
(어느 순간부터 디바, 자리야 선픽하는 분들이 많아짐)
이때구나!
아나 전향
하지만 나의 에임에는 자비가 없지...
평균 힐량 6~7천대.. 남들은 1만씩 한다는데... 망했구나
그나마 적팀 힐벤 넣고 수면 재우니까 적당히 욕안먹고 하긴했는데...
도저히 겐트는 힐을 못주겠다... (언제나 내 곁엔 겐트가 함께햇지...)
3시즌 중후반부터는 아에 지원으로 전향해서 루시우/메르시 위주로 진행
근데... 와... 힐러 이래서 사람들이 안했나 싶다....
우리 힐러 어딨냐고 찾지 말고 니가 와라...
적진 한가운데 다굴 처맞으면서 힐찾지마라...
뒤에 솔져, 파라 프리딜하고
겐지랑 트레는 나랑 놀고있는데
분명 너님 나랑 시선이 마주쳤는데 그냥 가데?
얘들을 못봤을리가 없는데? 그냥 가데?
그래서 사망~ 열심히 걸어가고 있는데 힐요청과 함께 채팅으로 욕설...
힐안들어온다고...
멘붕멘붕...
나도 적당히 수호천사 쓰고 / 루시우일땐 버프 바꿔가고 외벽으로 돌아가고 별짓을 해가면서
숨어당길라한다
나도 내가 딜할때 힐러가 이때쯤 나와줬으면 하는 타이밍이 있었으니까
그 타이밍 안다
그래서 열심히 뛰당긴다
웃긴게 힐러 첨할땐 진짜 어버버 힐만 꽂다가 먼저 소리소문없이 죽다가
이젠 어느정도 궁타이밍도 알겠고 한방타이밍도 느낌이 온다
안사던 헤드셋까지 사놓고 발자국 소리에 엄청 집중해서 플레이 한다
좀... 살려도라...
인간적으로 적진에서 부르기나
뻔히 보이는 적팀 옆에 두고 나버리고 혼자 질풍이나 점멸로 튀는건 아니지 않냐?
내가 어느정도 튈때까진 옆에서 어그로라도 끌던가..
시간이라도 끌던가 질풍을 써도 시야가 보이게 하늘로 써주면 위로 날기라도 하지
하...
빨리 심해에서 벗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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