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기관포(좌): 탄창 200발, 데미지 12의 발칸 비스무리한걸 연사합니다. 탄착군이 벌어지진 않습니다

꼼짝마!(우): 쿨타임 8초의 세미 중력자탄을 발사합니다. 최초 우클릭에 발사, 우클릭을 한번 더 누르면 범위 안에 있는 적을 모으며 데미지는 없습니다. 지형지물에 부딫히면 자동으로 발동합니다. 

보호방벽(E): 쿨타임 12, 지속시간 20, 체력 900의 보호막이 담긴 캡슐(?)을 던져 원하는 위치에 활성화합니다. 시메트라의 방벽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기본적으로 바닥에 깔립니다.

방어강화(shift): 오리사는 '단단해지기'를 사용했다! 50%의 데미지 감소 효과와 더불어, 라인하르트 돌진, 맥크리 섬광, 호그 갈고리, 루시우 소리파동, 메이 좌클릭 등의 cc로부터 면역이 됩니다(데미지는 들어감). 참고로 라인하르트 돌진을 방어강화로 막으면, 라인하르트는 기절하며 눕고 데미지를 입습니다.

초강력 증폭기: 메르시 우클릭의 상위 호환. 조그만 장구 위에 엠프 같은게 올라와 있는 토템(?)을 박으며, 이 토템은 체력이 200입니다. 토템의 영향 범위는 30m가 조금 안되는 27m 안팎이며, 범위 안에 있는 모든 영웅들에게 공격력 증가의 효과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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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탱커로 매력적인 영웅이 나온 것 같아요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리사의 좋은 스킬셋을 살리기 위해선, 그만큼 화력이 되는 영웅들이 뒷받침돼야 할 것 같습니다.아무래도 직사화기 하나로만 딜을 해야 하는 영웅이니, 아군과 포커싱이 같이 되지 않으면 붕 떠버릴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본서버 패치 적용 되고 경쟁전에서 여러가지 시도들이 도입되어야 확실해 지겠지만! 관짝행이 아니라면, 적어도 저는 파보고 싶은 영웅이네요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