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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31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감귤★
추천 : 1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6/21 01:21:48
엄마가 7년키운 우리 강아지
2달됐을때 데려와서 새끼도 직접받고
초등학교때 데려와서 고3까지 같이 먹고자고웃은
강아지를 학교갔다온 사이에 보내버렸네요
어디로갔는지도 모르고 누가 데려갔는지도 모르고 정말걱정돼요 엄마도 같은날 모르는사람한테 분양이 두번돼서 아무것도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낯선곳에 가면 화장실만가도 나찾던 아기인데
잠은 잤나 밥도 안먹진않나 이름이 바뀌었을까
진짜 학교든 밖이든 눈물만 펑펑나요
집에 아무도없고 누워있다 한시간째 펑펑 오열하고 있어요 모모야 언니가 무능력해서 미안해 엄마도 미안해 어디있어 어디야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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