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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반항
게시물ID : cook_131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열무엄마
추천 : 10
조회수 : 121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1/01 12:25:36
삐뚤어지기로 했습니다
케익 한판을 사서 
자르지도 않고
밥 숟가락으로 
가운데부터 파먹었어요
우아하게.
어차피 나 혼자 먹을거니까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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