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사람의 인권을 짓밟고, 악마적인 수사기법으로 장시호의 눈물을 쏟게 만든
지옥이 따로 없는 특검사무실
검사
-후후후 이재용 도련님.
-제 아무리 사회에선 재벌계의 황제였다고 해도 여기선
-평범한 중산층이나 먹는 이 새우깡을 먹어야 햇!!!!!!
이재용
-크윽.... ㅠ.ㅠ
-마.. 맛있어.....
장시호
-냠냠
-어? 이재용이네? 안녕?
이재용
-아.. 안녕...
-구치소 생활 힘들지 않니?
검사
-(후후 이재용 녀석. 생각보단 소탈하군 후훗)
-장시호! 재판 잘받고 출소하면 아들 예쁘게 키우거라
-후후후
장시호
-흑 아들만큼은 제발 ㅠ.ㅠ 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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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분위기는 완전 왜곡되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