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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에 대한 신뢰, 아직 한줌만큼은 남아 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8573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붑이붑이
추천 : 7
조회수 : 7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03 14:34:21
문재인 후보처럼, 안희정 지사의 발언도 어느정도는 왜곡되서 언론에 전달되엇다고 생각합니다. 표현 미숙일 수도 있구요. 물론 표욕심이 제일 크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 물론 제 생각으론 대통령후보로 용납은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썰전 보고난뒤에 철학자체는 새누리의 그것과는 확실히 다르다고 확신하게되어 안도하게되었네요(예를 들어 사드 배치에 관한- 존중은해야하지만 자기라면 안했을 것이다)

 다만 아직 미성숙하고 너무 이상적으로, 철학적으로 현실을 바라보고 있다는것이 문제인것 같네요.

거시적인 정책에 대해서는 본인의 철학을 바탕으로 밑바탕을 그렸지만 미시적인 부분은 대책이 미흡하다는점. 그로인해 이상은 좋지만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이 계속 드네요 

가능하다면 지사말고 중앙정치에서 일하시고 현실을 직시하는 미시적인 정책도 구상한 후보가 되어서 뵛으면 좋겠네요


분명히 아셔야할건 통합도 중요하지만 똥물에 물더부어 봤자 똥물입니다.
 그때는 똥물 다 버리고 그릇 다 씻고 새로 물담아야죠 안희정 지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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