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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는 건드리지말아야할 사람을 건드렸다
게시물ID : humordata_1318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리엉덩짝
추천 : 1
조회수 : 6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2/20 0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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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JTBC '표창원의 시사돌직 구'가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의 실체를 파 헤친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 진행자인 표창원 전 경찰대교수 는 18일 오

자신의 블로그에 '일베:쓰레기통인가, 범죄집단인가, 사 이버 테러

제목의 글을 올리며 방송 내용을 예고했다.

이 글에서 표 전 교수는 "일베는 더 이상 인터넷상에서 아이들이

곳이 아니다"고 단호하게 정의했다. 표 전 교수는 "제가 국정원과

도전했을 때보다 '일베'에 대해 다루겠다고 했을 때 걱정 하고 만

더 많았다"고 밝히며 "일베는 제 신상을 털었고, 아내와 딸에 대한

행동 모의를 했고, 집단 사이버 공격을 했다"고 밝혔다.

표 전 교수는 "저는 오랫동안 범죄를 다뤄온 사람이니 괜 찮지만

공격을 받았던 많은 분들은 생업이 무너지고 일상이 파 괴됐다"며

피하고 두려워 할 게 아니라 뭉치고 포기하지 않으며 끝 까지 물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선량한 일베 회원이라면 문제 해결

일베를 탈퇴하시기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더 이상 구시 대적 파

지역감정, 성희롱과 사이버테러, 신상털기 등 범죄행동 에 둔감해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오늘 방송되는 '표창원의 시 사돌직

지난 13일 녹화를 마쳤다. 녹화에는 프레스바이플 이계 덕 기자, 문

이택광 교수, 일베 회원 이성영 씨, 방송통신위원회 박정 근 자문

등 4명의 패널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컨텐츠 출처 : 개드립
2차출처 웃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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