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돈까스가 끌려서 같은 도시내에 있는 돈까스집을 다녀왔습니다.
방송 타기 전에 갔을 때와 다르게 리모델링을 몇번 해써 내부가 더 깔끔해진 느낌입니다.
으.. 사진이 좀 이상하지만....
이 집은 빵이 맛나는것 같습니다.
작은빵은 계피가루가 뿌려져있어 계피향이 조금 나고 다른 빵은 플레인 빵입니다. 부드러운 빵이죠.
버터를 발라먹어도 스프에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예전엔 빵 리필이 됬던거 같은데.... 빵 리필만 되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돈까스의 맛은 같은 도시니 먹으러 오겠지만 옆도시나 조금 떨어진 지역이라면 그냥 그 지역의 맛집 갑니다.
맛없진 않지만 오랜 시간을 들여 갈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튼 오늘도 맛점!
여러분들도 맛점 하셨는지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