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몇번 글 썼었는데
택시 탔는데 택시 기사가 미친ㅇ놈이었다고..
근데 강남 살인범 분석듣고 있는데 거의 일치하네요..
특히 피해망상쪽..
택시기사였는데 운전도 갑자기 가속한다거나 했고 운전하면서도 계속 욕하고..
무엇보다 이야기를 나누게 됐었는데
한국 정부가 중국의 의뢰를 받아서 자신을 감시한다고 했었죠
자신이 중국 여행을 갔는데 그곳에서 손을 씻었다
그런데 거기 가이드가 그걸 보더니 공안에게 뭐라고 이야기를 했고
그 이후로 중국 정부가 자신을 감시하기 시작했다.
호텔에 CCTV같은걸 자기 방에 몰래 설치하고(스프링클러 / 적외선 감시기)
한국에 왔더니 집에 없던게 설치되어서 자기가 움직일때마다 빛이 번쩍인다..
그러면서 중국에 대해서 굉장히 분노섞인 표현들을 했었는데
그때는 와 미친ㅇ놈이다! 이 생각만 했었는데
지금보니까 전형적인 피해망상 증세네요
그때도 이인간 뭔가 이상하다 하며 무서웠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히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