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log.naver.com/jobarajob/220945849538 소망화장품 창업주 강석창 회장 "기부하기 위해 창업" 20년간 100억 쾌척 "사업에서 손 떼면 전재산 99% 기부하겠다" 만성두드러기를 앓던 한 청년이 덕수상고를 중퇴했다. 작은 화장품 회사에 입사해 10년간 영업사원으로 일하다 1992년 소망화장품을 창업했다. 창업 이유는 ‘기부를 많이 하기 위해서’였다. 1995년부터 매년 매출의 1~2%, 때론 이익의 30%를 기아대책·월드비전 같은 구호단체에 기부해왔다. 지난 20여년간 누적 기부액이 100억원을 넘는다. ‘꽃을 든 남자’ 화장품 브랜드를 만든 강석창(55) 소망글로벌 회장 이야기다.
[일부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