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좌파들이 선동 당하면 나이가 어려서 아직 세상물정을 몰라서 당하는 것이라고 했다.
요즘 자칭 애국보수라 칭하는 노인들을 보면 나이가 들면 어려진다는 말이 맞긴 맞는가 보다.
지능까지 어려져 똥오줌 못가리는 갓난 애기 시절로 돌아간 듯하다.
스스로 선동 당하려 하는 늙은이들과 돈 몇푼에 양심까지 팔아먹은 늙은이들이
이 사회에 암적인 존재로 자라나고 있다.
곧 있으면 떠날 늙은 망령들이 남겨질 자식들 죽어라고 하는 꼴이다.
무식에 신념이 겹치면 무섭다고들 한다.
거기에 일말에 양심마저 사라지면 희망도 없다.
살아계실 동안 어르신 소리 들을려면 최소한의 양심은 잡고 삽시다.
어르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