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로는 최대배송기간이 4월이었는데
쥐도새도모르게 어제 보내주셔서 오늘 받았어요
개봉샷은 내일!!!
냉장고에 자연해동시키려고 넣어놨는데..
맛은 아직 못봐서 모르겠지만..
족발을 보자마자 놀랬네요
얼마전에 족발 앓이하다 대체품으로 ㅁㄱㅅㅅ족발
샀던적이 있었고 그 후기를 남긴 글 까지 썼었거든요
그 족발도 생각보다 괜찮다는 후기글 보고 질렀는데
퍽퍽살에 껍질은 다 뜯겨서 오고..하여튼 재구매의사는
없을정도로 그냥 그런 족발이었는데 두둥..
그램수는 100g차이 날거에요 근데 저 껍질과 살코기
같이붙어있는 부위.... ㅋㅋ.....
다른 후기 에서는 썰어놓은 사진만 봐서 몰랐는데
비슷한 가격이라도 이렇게 차이나네요 ㅠㅠ
아직 맛은 못봤지만.. 제품성분표에도 죄다 한약재료고
사장님이 저보다도 훨씬 어린 동생이시던데
마진이 500원 남는다고 기사에서 봤어요..ㅠㅠ
조금이라도 더올리셔도 될거같은데..
늦으면 늦는대로 기다렸고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어
했다가 ㅋㅋㅋㅋ
진짜 선물받은것 처럼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