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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우울하죠?..
게시물ID : gomin_13186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qb
추천 : 0
조회수 : 1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13 22:38:52
지방에서 서울로 당일치기로 와서
면접봤던 회사에  붙어서 얼씨구나 하고
고시원에서 자고씻고 하면서 
 다녔는데 악덕 사장인거에요. 
그래도 같이 다니던 직원들끼리 등비비고 
버티다가 사건 터져서 같이 나왔어요. 
 그리고 다시 취직 하려고 알아보는데 
월급이 적어서 살던 고시원 정리하고 방빼고 
당분간 친구네에서 신세좀 지기로 했는데 
제신세가 왜이렇게 처량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오늘따라 엄마도 보고싶고.. 
어머니 걱정하실까봐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생각나서 오랜만에 연락드리니 
제가 없어서 오늘따라 허전하다고 하시네요ㅎㅎ 
... 
보고싶네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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