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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아픈 추억....
게시물ID : humorstory_209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달
추천 : 2
조회수 : 4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2/22 14:21:19

 고2 때였더랬저....(현재 슴살이에요)

한창 부모님들께서 비타민이라는 프로그램에 열광하실때였어요
하루는 비뇨기과에 대해나와서 남성의 성기에 관한 거였더랫져
그게 방송되고 다음주였어요.....
친구가 욕을하며 XX비뇨기과 ㅆㄹㄱ 라고 하더라구요
먼일인가 했더니......
친구 어머니께서 비타민을 보고 친구가 걱정되어서 비뇨기과에 데려가셧데여...
근디 병원 의사선생님(30대초중반의 여성)께서 야한책을 주시면서...
'서면 말해' 라고 하셧데요 ㅋㅋㅋㅋㅋ
몇분후 ,..... 섰어요 라고 친구가 하니 어머니께서 보시는데
벗어보라고 하시고 ... 어머님께서 보시구 계신데 존슬을 작대기로 몇번 건드리더니....

 크기에는 문제가 없군요,,,,,,,,,, 라면서 ㅠㅠ 젠장 어머니께서 보시는데

친구가 울라그랫어요..... 다음은 차마 얘기 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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