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질문을 누구에게 어떤것을 물을 것인가"
시작 전 부터 후보별로 가장 많이 고심하고 준비했을것이란 생각입니다.
그래서 인지 이번 토론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주도권토론이 시작되자
이, 안 후보는 작정한듯 문후보에게 질문공세를 퍼붓네요.
제가 놀란건
문 후보의 첫 질문입니다
후보였는지도 몰랐던 최정 후보를 PR 할 기회를 주는듯한 인상이 강했던건 저만 느낀건가요?
싸우자 고 나온 자리가 아니라
상대를 깍아 내리려고 나온 자리가 아니라
함께 해야할 동지적 입장에서 토론에 임하는 모습이 전 다른 후보들과 다르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