놑7이 폭탄인지도 모르고 사전예약하고 2달이나 기다려서 받아 쓰다가
환불받고 그 전에 쓰먼 (구)A8 로 돌아와서 현재까지 쓰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가 노트7 개통했던 곳이 아는 형네 대리점에서 개통하게 되었는데, 환불 조치후에 A8개통까지 한번에 진행 했습니다.
그런에 이번에 G6 기변을 생각하면서 할부금 알아봤더니 아니 글쎄 약정(아마도 선택약정이란게 들어가 있는것 같습니다.)이 것두 2년짜리가 떡하니
새로 들어가 있는겁니다. 이게 뭔가 싶어서 카톡으로 조심스럽게 물어봤죠 약정이 새로 들어간거냐고..(제 기억으론 약정 들어간다는 얘기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맞다고 하더라구요. 왜 안하냐 당연히 요금할인 받는데 넣는게 좋지. 라고 하는 겁니다...
이게 지인들 끼리도 서로서로 섞여 있는 마당에 머라 하진 못하겠고 일단 그렇군요 하고 넘겼는데, 여기서 문제인 겁니다. SK에서 기변으로 넘어가면 손해볼건 없는거 같은데, 가족들이 이번에 다 유쁠로 넘어가면서 저도 유쁠로 가는데 훨씬 이득인 상황이 되었습니다...(인터넷도 현재 유쁠). 그런데 이게 약정이 것두 2년짜리가 떡하니 들어가져 있어버리니 곤란하네요.
A8로 돌아간지 3달정도 된거같은데 3달치만 뱉어내면 되는걸까요?
위약금이 얼마쯤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