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 주인님이 7살 가량 되는데
몇일 전에 소변문제로 병원에 갔어요.
소변을 잘 못보고 방광이 꽉 찼더라고요 ㅜ ㅜ
몇년 전에도 한 번 이런 일이 있었지만 다 나았기에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지냈는데
이번에 다시 재발한거에요 ㅜ ㅜ
수의사선생님은 수컷이 이 병에 잘 걸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유에서 보고 산 커클랜드 10킬로 사료도 산지 얼마 안됐지만
동네 맘좋으신 캣맘에게 기부 하기로 하고
병원에서 받은 비뇨전용 사료를 사서 먹이고 있습니다.
혹시 저처럼 주인님이 요로결석때문에 고생하셨던 적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정말 이 병이 수컷냥이에게 흔하게 걸리는 건가요?
다들 어떻게 사료를 먹이고 케이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