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성반도체 관련 사망자 추모집회가 있더라구요
이미 별도로 행진과 행사를 마치고 부산시국대회에 합류하시더라구요
오늘 자유발언대에서는 경성대 무용학과에서 본무대로 올라와서 폐과 관련하여 발언을 하시는데 안타깝긴 하지만 좀 뜬금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탄핵될때까지 시국과 크게 관련없는 내용의 발언들은 자재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둘러보니 "대통령의 7시간 추적자들" 이란 서적을 가판대에서 판매하더라구요
박주민 의원님의 사인회를 한다고해서 사인받으려고 책을 구입했는데 안오셔서 사인 못 받았습니다 ㅠㅠ
혹시나 해서 행진 시작할때 행렬 뒤로 가봤는데 웬걸 박주민 의원님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사진 찍었습니다
옆에서 같이 찍고 싶었으나 극소심해서 ㅠㅠ
내일 시험이 있어서 오늘 행진은 패스하고 귀가했네요
오늘도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주 집회는 축제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