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뭐.. 친구들 따라 마비노기 하고.. 애들은 접고..
던파로 옮겼다가 13로오레 날아가고 해서 다시 혼자 마비로 돌아왔는데요..
누렙에 비해 딜량이 너무 형편 없고, 1~2천쯤 되어보이는 사람들도 장비로 인해 미친 딜량을 뽑아내는걸 보면..
그냥 사냥 다니기가 불편해지더군요..
그래서 요즘엔 무역하면서 두캇이나 모으고 다니는데..
요즘엔 사고 싶은 것도 있고 해서 알비 하드를 돌고 있습니다만 그 놈의 데미지 때문에..
역시 캐릭터 하나 잡고 새로 키워야 하나요..?
예전에 저널 켜놓고 다니다가 누렙 6천되어서 데미지가 왜 그따구냐고 한 소리 들어서 최근들어 꺼놓고 다니거든요.
그렇다고 현금술을 펼칠 여력도 없고 그러기는 싫고.. 레알 초보로 키우면 그런 소리 안 들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