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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31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할하
추천 : 50
조회수 : 2150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5/19 10:55:29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5/15 23:20:03
뭔가 다른 곳에서 떴다 싶은 애는 얼른 데려다가 주연으로 드라마 하나 만든다.
예:
KBS 겨울연가 에서 신인 박솔미가 뜨자 곧바로 '나쁜 여자들' 을 찍었다.
MBC 왕꽃선녀님 에서 신인 이다해가 뜨자 곧바로 '그린 로즈' 를 찍었다.
늑대의 유혹 으로 강동원이 뜨자 곧바로 '매직' 을 찍었다.
왕의 남자 로 감우성이 뜨자 곧바로 '연애시대' 를 찍었다.
KBS 불멸의 이순신 으로 김명민이 늦깍이 스타가 되자 곧바로 '불량가족' 을 찍었다.
MBC 대장금 으로 지진희가 늦깍이 스타가 되자 곧바로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를
찍었다.
가문의 위기2 로 김원희가 늦깍이 인기몰이를 하자 곧바로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를
찍었다.
KBS 쾌걸춘향 으로 한채영이 인기몰이를 하자 곧바로 '온리유' 를 찍었다.
오늘 보니까 연애시대 후속 드라마에는 요즘 뜬다는 이문식씨가 또 캐스팅 되었더라.
처음에는 그냥 새로 뜬 스타면 어느 드라마건 캐스팅하려고 노력하겠거니 했는데
정말 SBS 드라마는 웬만하면 어김없이 새로 뜬 스타가 몇달후 척 등장하는 것 같다.
다른 방송 드라마에서 떴거나 영화로 새로 뜬 이들... 정말 바로 얼마 안 있다가
SBS 드라마에 갑자기 척 등장하는 걸 볼 수 있다. 요즘은 그거 찾는 재미도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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