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메르시 루시우혹은딜러 실골골 3인큐인데요 새벽3시쯤 경쟁전하니까 아누비스 수비에서 바스잡았다고 쌍욕부터 하는 시메 트롤 때문에 어이없이 지고 담판은 아예 아무것도 못하고 밀리고 2연패 하면 그만해야겠다 싶어서 빠대돌리다가 그래도 경쟁전이 하고 싶어서 유럽서버 갔거든요
일단 욕이 없고 기본적으로 큐는 맞추려고 하더라구요 나 파라해도돼? 로드호그할까? 메이어때? 매번 물어보고ㅋㅋ 팀보오래서 들어갔더니 한국인이라는 걸로 엄청 좋아하고ㅋㅋ 독일애랑 태국애가 같이하재서 5,6인큐로 즐겜했어요 져도 화이팅해가며 즐겁게 하더라구요 힐 필요하면 알아서 저있는데 찾아오고ㅜㅜ
진짜 잘하는 파라 별로 못만나봐서 파르시 안좋아하는데 파라를 너무 잘하니까 공도움이 쭉쭉 밑에 내려와서 힐잠깐하려니 아나가 파라만 신경써도 된다고 위험하니 내려오지 말라며 위에서 맞은 저 힐해주고ㅜㅜ
그친구들도 1900대였는데도 너무나 클린하고 즐겁게 플레이 해서 100점 올렸어요 2237인데 플레까지 금방 갈것같은 기분ㅋㅋ 가야한다니까 가지말라며 낼또오라고ㅜㅜ
물론 언어가 ㅋㅋ 잘안통한다는 문제가 있지만..... 한국어로 말해도 안통하는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