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홍석천형(?)이 커밍아웃했던 시절 한창 
커밍아웃이 화제거리가 되었잖아요...

전 왜 그때부터 술자리에서, 대학교에서 등등

난 그 커밍아웃 뜻이 그냥 발표하다 뭐 그런 뜻인가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나 뭐뭐~했는데 커밍아웃했거든"
이런식으로  굉장히 떠들고 다녔고
그걸 요 몇 년전까지도...

주위에서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은 어떻게 생각했을까 싶네요ㅠ

지금도 그때 그 생각들하면 진짜...ㅠㅠ
그냥 지금도 이불 뻥뻥차고 있어요.

아마 그게 아니란거 다들 알아들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