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의 생일도 아니지만
냉동실에 잠자던
엄마표 불고기+잡채♥
미역국만 끓여서 두니
완전 생일상ㅎㅎ
호박전이 넘나 하고 싶었지만
호박이 비싸서 1/4밖에 안남은 관계로 패쑤..ㅠㅠ
사실 미역국도
엄마가 4시간 이상 푹푹 고아주신 육수에
고기 찢어 놓은 것만 풍덩ㅎㅎ
전 미역만 씻어 불렸을뿐
남편이 잡채를 싫어해서 잘 안하게 되니
엄마가 자꾸 챙겨주시네요
나이 먹어 시집간 딸도 엄마 눈엔 아직 아가아가 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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