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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엄마 유영석
게시물ID : freeboard_1319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멸
추천 : 0
조회수 : 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3 01:29:49

이제 우리 마음을 열고 가려진 그곳을 보아요 
알고 있다 생각된것도 어쩌면 모르는 거야

내가 살아가는 동안 겪은 숱한 일중엔 
어떤 표정 지어야 할지 모른 일 많아
웃음 지울까 때로는 화를 내볼까 
아무 생각없는 듯할까 

하지만 이제 우리 그만 생각하기로 해
너무 많은 생각도 때로는 힘든거야 지나고보면 
모두가 부질없음을 너 스스로 알고 있잖아

저 지나치는 사람들의 무표정은 싫어 
무슨 생각 그리하는지 
자기안에 있는 스스로를 알려해도 
누구도 하나 느낄수 없잖아

이제는 가지고 있는 근심도 숨기려 애쓰지 마요 
혼자만이 사는 세상이 아니듯 모든걸 나눠요


네가 보여주기 싫은 것을 보게 되면서 
우린 어쩔수 없는 벽을 쌓게 되잖아
너를 꾸미는 어색한 몸짓하나도 
이젠 그만 두기로 해요 

높은 빌딩 사이로 비춰지는 저 햇살
향기로 다가오는 바람이
우리가 만들고 있는 어둠을 헤치며
미소짐을 전 느낄 수 있잖아
지금껏 가지고 있는 소망은 그대로 아름다운거야 
혼자만이 사는 세상이 아니듯 소망을 나눠요~~ 




-염세주의자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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