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 못 정한 국민의당 경선 일정까지 흔들

여기는 즐거운 국민의 당.

[영입전]

박지원

-손학규가 오면 우리 경선 더 재밌어 질 듯 ㅎㅎ

손학규

-안철수님 긴장하세요!(찡긋)

안철수

-좋은 승부가 기대되네요 ㅎㅎ

[영입후]

박지원

-어제도 그랬고 그제도 그랬지만 이게 다 문재인 때문이다!!!

손학규

-아 뭐래 난 모바일경선 알레르기가 있다구!! 현장 경선하자구!!!

안철수

-나 친구 없어서 왕따인거 노리는거지?!

-현장 경선하면 조직력 없어서 발리는거 노리는거지이이이?!?!?!

국민의당

-그럼 현장 75% 여론조사 25% 어때요??

안철수

-시러!!! 현장 40! 여론 30! 공론 30!!

손학규

-나도 시러!! 현장 80! 숙의배심원 20!!!!

-여론 조사는 조작 가능성이 있다구우우!!!

*원래 예상 경선 룰 시한. 02/28.

이미 시한을 한참 넘김.

경선 일정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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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정운찬까지 넣었음 어떻게 감당하려고 했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