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
저번달 까지만해도 안톤 솔플 가능하냐고 물어봤던 물퇴입니다.
처음에는 뭣도 모르니까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ㅠㅠ(특히 토그방ㅠㅠ)
아그네스에서는 눈상태 파악못하다가 개죽음당하기 일쑤였고..
메델에서도 인형 소환해놓고 장판위에서 뻘짓만 몇번 하다 그냥 끔살당하고..
화산에서도 구슬 집어넣는걸 몰라서 마테카가 순간이동하는것만 구경하고...
이렇게 며칠을 엄청 버벅대면서 영상도 하루에 수십번보게되고 같이 하는 동생의 도움으로 스킬빌드와 스위칭등등을 숙달하게되면서
지금은 몇몇방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클리어하는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ㅠㅠ
게다가 두달전에 비해 장비들이 또한번 엄청나게 대격변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ㅋㅋ
강해지긴한거같은데 뭔가 이질적으로 강해진느낌??
우선 제일먼저 버프 스위칭 템을 맞추게 되고
틈틈히 이계도 돌면서 모아둔건
역습6셋+균열장비3부여,바우3셋까지 모아두게 되었구요 ㅎㅎ
레이드를 돌면서 모은 초대장으로 장비창은 어느새 에픽들이 둘러져있게되었고...(무식하게 높은 마을힘....)
도핑?그런건 없다...
(17렙스트라이킹=유피테르+선토파즈 판금 코일+염룡)
(25렙열정의 챠크라=하이퍼리온+메탈 하의+아바타 상의)
기본 버프+영추+신선의경지 상태
던전 대비 물공이 3천이 올라가네요..ㅋㅋㅋ
괜히 바우랑 사일도 맞춰야할거같은 의무감이드네요..ㄷㄷ
열챠는 스위칭까지 다하면 너무강해질거같기에 일던에서는 기본적으로만...(ㅈㅅ합니다 ㅋㅋ)
(저 말도 안되는 힘을 보세요ㄷㄷ..)
어차피 일던에서는 스위칭이 귀찮은 존재라 최소한으로만 사용했네요 ㅎㅎ
노버닝
풀스위칭(열챠+스트라이킹+이그니스),풀도핑(고농축,투함포,비약)
현무+잠룡 방깍으로 인해
두배 이상 뛰어넘게 되었습니다...ㅠㅠ
처음에는 누구의 조언도 무시한채 그냥 혼자 매일 영양가없이 뻘짓만 하면서 보내다가
던파를 같이 하던 친한 동생이 조언도 많이해주고
지팟돌다가 제가 에픽이 나오면 딜이 나오는 방향으로 셋팅도 잡아주고 레이드도 잘 모르고 귀찮아서 안가려고 하던 저를 어떻게든 데리고 가려고
셋트로 구직하고 다니는 동생이 정말 멋지더라구요..훗
그러다 보니 내캐릭터 인식이 안좋은걸 내가아는데..뭐하러 하던 생각에서 내캐릭도 이만큼이나 쓸만했구나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ㅋㅋ
게다가..
아직도 갈길이 멀어서 얼마나 더 스펙업을하게될지 이제는 제가 더 궁금하네요 ㅋㅋㅋ
지금까지
그냥 내리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길고 긴 글 읽어주시느라 다들 감사합니다 ㅠㅠ
담에는 최대한 요약을해서 올리도록할게요 ㅋㅋㅋ
P.S 아참 그리고 나눔이란걸 한번 해보고싶은데요 어떻게하는지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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