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일반화의 크나큰 오류와 맹점
게시물ID : freeboard_1319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깊은밤굿모닝
추천 : 0
조회수 : 2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23 09:26:20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어봤습니다 

A가 평소 키우고 싶었던 개를 입양하게 되었다.

근데 첫 강아지라 산책나간다고 데리고 나갔는데

강아지가 길가던 행인을 이빨로 물어버렸다.

이상황에선?

1)어이고 개가 훈련이 안됬나보네

2)광견병 걸린 개가 낳은 강아지인가보네

그리고

3)개키우는것들은 다 잠재적 살인마놈들이야!

다 잡아서 사형을 시켜야돼!!!

생각나는데로 끄적여봤는데

1.2번은 충분히 정상적이고 논리적 사고방식같은데

3번은 이뭐병인지...

개인적으론 강남역사건 가지고

여혐사건이니 하는건  일반화의 크나큰 문제점이라 봅니다

피의자 인격체 하나가 엄마를 미워하고 증오하는데

왜 그게 사회에 모든 남자들이 여자를 깔보고 하찮게

여긴다라고 부르짖는지...?

피의자가 교육을 잘못받았는지 우쨌는지,

또 설령 여혐이라 하더라도 왜 한 피의자가 한걸

모든남자는 여혐종자라고 롹대해석하는지...

 다질꺼면 피위자한테가서 이 죽일놈 이러지

모든남자척결은 뭔 병림픽이죠

이젠 노이해를 넘어서 추악해보이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