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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기사] 박원순맨, 더민주 전략통, 손학규계, 김부겸계, 비문계
게시물ID : sisa_858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latron
추천 : 1
조회수 : 537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3/06 08:31:24
http://news.donga.com/3/all/20170306/83179763/1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어기구, 이철희 의원 등 초선 3명이 5일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대선 캠프 합류를 선언했다.
기 의원 등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꿈 없는 보수도 수구지만 품 없는 진보 역시 수구”라며 
“(우리는) 젊은 진보로서 품이 넓은 진보, 싸가지 있는 진보를 지향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안희정은 품이 넓고, 싸가지가 있는 진보”라고 안 지사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이어 “1971년의 김대중, 2002년의 노무현은 신선한 바람으로 대세를 꺾었다”며 
“진영을 넘어선 협치와 대연정을 강조하는 안 지사의 원칙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기 의원은 후보 비서실장, 이 의원은 전략실장 역할을 맡고, 어 의원은 충청 조직을 책임질 것으로 전망된다. 
안 지사는 기자회견장에서 직접 세 사람을 소개하면서 
“당의 경선이 계파 간 분열로 진행돼선 안 된다는 마음으로 매머드급 선대위 조직은 지양하려고 한다”

안 지사는 조만간 비문(비문재인)계 박영선 의원을 단장으로 15∼20명 규모의 ‘의원멘토단’을 
1차 출범시킬 예정인데, 지지율 재반등을 위한 동력 확보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안 지사는 이번 캠프 보강이 계파와 지역을 통합하는 행보의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박원순맨’으로 알려진 기 의원(출신지역 기준 호남), 손학규계 어 의원(충청), 
비문계 이 의원(영남)뿐만 아니라 김부겸계인 허영일 공보특보까지 
민주당 내 각 진영 인사들을 골고루 합류시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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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 문재인 영입 14호 더민주 총선 전략기획본부장 

소위 '더민주 전략통' 으로 불리는 이철희 의 움직임은 주목해볼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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