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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안희정, 10%대 초까지 추락
게시물ID : sisa_858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9
조회수 : 18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06 09: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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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30%, 황교안 12.5%, 안희정 12%

2017-03-06 08: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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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여론조사에서 안희정 충남지사가 '선의 발언' 역풍으로 10%대 초까지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칸타퍼블릭(옛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3~4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22명을 대상으로 여야 10명 예비후보의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0.0%로 선두였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2.5%로 2위였고, 안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2.0%로 3위로 밀려났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 8.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8.5%가 치열한 4위 싸움을 벌이고 있었고, 다음은 홍준표 경남지사 3.4%,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1.3%, 심상정 정의당 대표 0.9%,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0.7%, 남경필 경기지사 0.3% 등이었고 모름·무응답은 21.0%였다.

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정의당 등 5개 정당의 후보가 출마하는 가상 대결의 경우엔 문재인 후보 41.5%, 황교안 권한대행 19.1%, 안철수 의원 14.2%, 유승민 의원 4.4%, 심상정 대표 2.4% 등이었다.

정치권 일각에서 거론되는 이른바 '빅텐트'가 성사된다 하더라도 현재는 민주당 후보들이 강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의원이 맞대결을 펼치는 경우를 가상한 양자(兩者) 대결 지지율은 문 후보 45.8%, 안 의원 32.0%였다. 문 후보와 황 권한대행 간 가상 양자 대결은 56.9% 대 25.4%였다.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무조건 인정하고 승복해야 한다'는 50.6%, '결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반대 의사를 밝혀야 한다'는 44.6%였다.
 
조선일보 조사라 감안 해야 겠지만 히정이는 걸표를 위해 박그네 까지 빨아 줬는데 교활이보다 뒤라니 결과가 허무하네.
 
한겨레 조사 에서는 국민 절반 이상이 헌재의 박그네 탄핵심판 결과가 본인 뜻과 다를 경우 수용하지 못하겠다고 나왔는데 조선은 다르군.
 
헌재 결정이 본인 생각과 다를 경우 '수용 못하겠다'는 응답이 53.9%, '수용하겠다'는 39.7%, '잘 모르겠다'는 6.4%이고,
'수용 못하겠다'는 사람들중 '절대 수용 못한다'가 34%, '아마 수용 못할 것'이 19.9%이며,
'수용하겠다'는 사람들은 '반드시 수용' 7.8%, '그래도 수용할 것' 31.9%이고,
특히 탄핵 찬성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헌재 결정이 내 생각과 다를 경우 수용할 수 없다'는 답변이 62.6%, '수용하겠다'는 응답이 33.8%였슴.
 
즉, 탄핵에 찬성하는 사람들의 10명 중 6명 이상은 “헌재가 기각하면 못 받아들이겠다”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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