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히 공생관계라는거
포격사건이 있거나 
중요한 일 있을때 미사일 실험이나
도발하면 그것에 더 힘얻어서
목소리는 상기되고 흥분함
한몸인가??
진지하고 치밀하고 강력한
모습보다는
한편인가 싶을정도로 더 기세등등해짐
근데 우리가족 아침에 밥먹다
북한 미사일실험 속보하는데
동시에 코웃음에 쌍욕함

식상해...
왜 편지라도 한통 보냈나?
핫라인이라도 연결했나?
 오늘 중요한 발표가 있는데

정은동생  흔들어주겠니?
누나가  좀 곤란한 상황이라서..

 이런식 

어쩜 항상 시기적절하게 움직일까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