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고 예, 아니오 대답하라고 윽박지르고
설명할 시간 준다고 타 후보들은 다 동의하는데
지 혼자만 30초 과하대..
오와.. 이 인간이 싫다싫다하니까 아주 요단강을 넘어가버리네..
말투, 표정 걍 싸우자야 .ㅋㅋㅋ
최소한의 예의란것도 없고..
실컷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내 의견이었어. 니 대답은 안들어도 돼!" 걍 패스?
이건 뭐 그냥 쌩양아치나 할 짓거리나 하고 앉았어..
달님은 현장에서 오죽 피가 거꾸로 솟을셨을까 생각하니까..
나 정말 진심 면전에 대고 육두문자 막 뿜어대고 싶은데..아씨..ㅠ,ㅠ
내가 진짜 진지먹고 니가 어디에서, 어떤 정당으로, 어떤 자리에 출마한다고 해도
내가 선거권을 포기하면 했지.. 하늘이 두 쪽 나도 너를 찍는 일을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