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처한 직종과 회사마다 케바케이기는 하지만...
특허관련 성과급은 쥐꼬리만큼 주면서 기술유출이란 단어에는 과민한 회사라면...
특히 CEO가 특허를 금이야 옥이야 하는 유형이라면...
# 절대로 자신의 성과물에서 특허꺼리를 뽑아내지 말아라!
- 그 회사에 영원히 근무를 할 것 같지만 언젠가는 그 회사를 떠나게 된다.
- 그리고 전직장에서 발휘했던 가장 자랑스러운 테크닉이 그대의 가치를 올려 줄 것이다.
- 그러나 그것이 특허로 등록이 되어 있는 순간 그대는 전직장의 CEO로 부터 범죄자로
고발당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게 된다.
- 그러니 절대로 자신의 성과물에서 특허꺼리를 뽑아내지 말아라!
특허는 허접한 내용이고 구멍이 숭숭뚤린 기술이지만 변리사에게 경영진이 충분한 비용을
지불함으로서 변리사가 머리를 싸매면서 특허를 만들도록 분위기만 잡아라...
반면에 그대가 창업을 하거나 경영에 참여하는 위치라면 그대 자신과 아래사람을 쪼아서
되든 안되든 열심히 특허를 뽑아 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