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입양묘가 적응이 어려워보여 걱정된단 글을 올렸는데요
(답변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했어요 ㅎㅎ)
시간이 약이네요 드디어 적응기간이 끝나고 후기글을 올리러 왔어요 !!!
걱정했던게 엊그젠데 요즘은 말이죠,
퇴근하고 집에서면 발라당거리며 만져달라고 졸라대서 손씻기전에 마구마구 쓰다듬고싶은걸 참느라 힘들어요 ㅜㅜ
걷는 길마다 쫑쫑따라오며 뭐하냐고 참견하질않나 안이뻐할수 없네요
긴말없이 사진올릴게요 나머지 사진은 모바일이라 댓글로 올려요
사진찍기 어찌나 힘든지.. 냥이 사진 잘찍는 분들 존경합니다 !!!!!!
사고쳐도 넘 이쁠 울집 막둥이 자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