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새해 첫 날 애슐리 다녀왔습니다.
게시물ID : cook_131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지에
추천 : 14
조회수 : 285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1/02 02:24:54
01.jpg
 
새해를 맞이하여 아내와 함께 애슐리 겨울 신메뉴를 먹고 왔습니다.
 
 
 
 
 
 
02.jpg
 
칠리홀릭 김말이 튀김 ★★★
매콤한 칠리소스가 맛있기는 한데, 또 소스때문에 튀김이 눅눅해지는 단점이 있네요.
맨하탄 메이플 크로켓 ★
만두에 튀김옷을 입힌 건데 딱히 매력적이진 않았습니다.
 
 
 
 
 
03.jpg
 
치즈 포테이토 샐러드 ★★★☆
맛있기는 한데, 감자가 좀 더 작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도이치 와일드 메쉬드 포테이토 ★★
소시지가 들어있는 메쉬드 포테이토입니다. 맛은 평범.
 
 
 
 
 
04.jpg
 
헬시 요거트 후르츠 ★★★☆
애플 콜슬로우 샐러드 ★★★☆
가장 애슐리다운 메뉴입니다. 아침마다 한 접시씩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05.jpg
 
컨츄리 스파이시 찜닭 ★★★★★
오늘 최고의 메뉴인 큼직한 고구마가 들어있는 매콤한 찜닭입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조금 짜니깐 볶음밥이랑 같이 드시길 추천 드립니다.
 
 
 
 
 
06.jpg
 
애슐리에 와서 치킨이랑 웨지감자를 안 먹을 수 없죠.
오늘은 블링블링 갈릭치킨이 아니라 아쉬웠어요.
 
 
 
 
 
07.jpg
 
치즈롤은 정말 형편없습니다.
연어 크로와상 샌드위치는 좋았어요. 아내는 이걸 4개나 먹더군요.
매운김치 유부초밥도 아이디어가 좋았습니다. 이건 나중에 집에서 만들어 봐야 겠어요.
리코타치즈 브루스게타는 간간히 입가심용으로 괜찮았습니다.
 
 
 
 
 
08.jpg
 
언제나 인기많은 초코 브라우니와 치즈케이크. 리코타치즈 브루스게타는 자꾸 손이 가네요.
 
 
 
 
 
 
09.jpg
가뜩이나 연한 커피를 너무 많이 넣어서 완전 망해버린 아포가토. 
 
 
 
 
 
10.jpg
 
마무리는 진리의 조합인 블루베리소스 + 적포도 + 아이스크림 + 치즈케이크.
이 조합은 애슐리의 최고 즐거움 중 하나죠.
 
 
 
애슐리 덕분에 새해 시작을 맛있고 배부르게 시작했습니다. 특히 컨츄리 스파이시 찜닭은 정말 좋았어요. 
조만간 압구정에 있는 애슐리 퀸즈도 가봐야 겠습니다.
 
 
 
 
 
출처 :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