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미 하나하나 외우고있지는 않지만
시의 내용을 말씀드리면 누군가는 분명 아실것같아서요
내용은 시의 '화자'가 눈이오는 날 길을 걸어가다가(사실 눈이 왔는지 확실히 모르겠는데 온 것같아요)
어느 건물(회사?)의 창문에 비친 사내를 봐요
근데 그 사내가 울고있었어요
그걸본 화자는 아마.. 그 사내에 대한 인상을 강하게 받고 마음 먹먹해하는듯한?
이렇게 끝을 맺어요
이게 학교에서 배운시였는데
나중에 또 그냥 보니까 되게 인상적이더라구요
근데 나중에 또 생각나서 보고싶은데 제목이나 작가를 다 까먹고ㅠㅠㅠㅠ
제발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목 모르신다면 작가 이름이라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