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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더블웨어에 입문한 톤알못수부지입니다.
게시물ID : beauty_102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ytholic
추천 : 0
조회수 : 13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3/07 00:29:00
비비, 씨씨, 파데, 파우더, 프라이머 ...
뭘 발라도 화장이 죄다 무너지던 수부지 입니다.

돌고 돌아 더블웨어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가격 때문에 고민하다가 소분한 제품으로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지성에게 추천! 강력 추천입니다.

근데, 바르는 방법이 까다롭네요. 

아직 사용한지 2주 정도 밖에 안 되었지만
제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기록용이기도 합니다ㅎㅎ)

1. 한번에 다 바르지 않고 나누어 바른다.  - 지속력이 좋은 대신 빨리 굳어버리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왼쪽 얼굴바른 후에 오른쪽 얼굴 발라요.
2. 물먹인 퍼프 등을 사용한다. - 1번과 같은 이유입니다.
3. 더블웨어와 비비를 섞어 바른다.(8:2정도) - 섞어쓸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더블웨어 시작 후 남아도는 비비가 많네요. 그리고 비비 비율이 많아지면, 시간 지나면서 화장이 무너집니다. 비율을 찾는것도 어렵더군요.
4. 기초를 탄탄히 한다. - 제 경우엔 시드물 꿀 펩타이드 수면팩을 수분 크림 처럼 사용합니다. 수부지라 겨울에 얼굴이 당겼는데, 이 제품 쓰고 안 당겨요. 

앞으론 짭로르나 다른 파데랑 섞어서 사용하여 최강의 조합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컨실러도 찾아야하네요. 험난한 여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얼마전 뷰게 질문글에 댓글로 단 사진을 올립니다. (톤알못이라, 본을 써도 맘에 안 들고, 쿨본을 써도 맘에 안들어서 본+쿨본 사용중입니다.)
왼쪽부터 더블웨어 본, 쿨본, 본+쿨본(5:5) 입니다.

본_쿨본_합체.jpg

출처 나의 트러블성, 수부지성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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