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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게시물ID :
love_2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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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떼굴떼굴도토리
★
추천 :
0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07 04: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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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괜찮아지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 것 같다
촛점없는 내 눈동자가
나도 모르게 흐느끼고 있는 내 목소리가
너의 마지막 그 모습만이 떠오르고
너의 웃는 모습이 떠오른다
차갑게 식은 너의 얼굴이
화장터로 들어가는 너의 그 마지막이 더욱 더 선명해진다
나 살 수 있을까 이대로
힘들다
나 하나도 안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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