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좀 더 편리하고 합리적이게 바꾸고 싶은 사람입니다.
초딩3년 부터 업무용PC 로 게임하고 싶어서 프로그램 짜다가 그쪽에 흥미가 생겨서 계속 프로그램 개발을 해왔구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프로그램 개발, 컴퓨터 조립해서 등록금도 다 부모님 도움 없이 제가 내고 다녔습니다.
해병대 병장 만기 제대 했구요.
제대 후 소프트웨어 회사에 처음 정식으로 취직해서 학교 다니면서 일했습니다.
그리고 학교 졸업 후 창업해서 14년째 직원월급 단 하루도 밀린적 없고 세금도 꼬박꼬박 다내고 나름 성실하게 살아온 한 사람 입니다.
근로 소득이 많은 사람이 세금을 많이 내야 하는 것은 현실 입니다. 그렇다고 열심히 일해서 세금을 남들 일년치 소득 보다 많이 내도 딱히 국가적 혜택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근로소득이 높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국가 또는 사회에 혜택을 많이 받아 그렇게 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어떤 계기로 열심히 일하게 되어서 돈을 좀 벌었는데 너가 번돈의 반 정도를 세금으로 내놓으라고 한다면 여러분의 기분이 어떨지? 그리고 그게 정말로 옳은 일인지?
교통범칙금이 소득에 상관 없이 똑 같은 금액으로 정해지는데 말입니다. 어떤 국가는 소득 금액에 비례해서 정해지긴 하지만 정률이지 소득 높은 사람한테 더 높은 비율로 정해지진 않잖아요?
금융소득은 논외로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높은 소득 높은 세율.
그냥 똑 같은 10% 세율로 내도 10억버는 사람은 1억 내니까 천만원 버는 사람의 백만원 세금보다 100배는 많이 내잖아요.
댓글 좀 달아주세요. 대체 사회적 합의가 어떤지 알고 싶네요.
전 오늘도 많은 곳에서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며 세상을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바꾸고 있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