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859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리스말스★
추천 : 2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3/07 09:27:04
먼저 저는 누구의 지지자도 아님을 밝힙니다.
예전부터 오유는 가끔씩 와서 보는데요
고민게에 고민도 올려서 도움받고
길에서 유기된 동물 보호하다가 동물게에 올려
도움도 많이 받고 했습니다.
시게는 정치적 이슈가 터질때, 또는 지지자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있나 알고싶을때 아주가끔 들어와요.
근데 항상 느끼는게...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나 당의 잘못에는 너무나 관대합니다.
누구도 특별히 지지하지 않는 제 입장에서 볼때는
"저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비유를 해서 죄송하지만 태극기 집회에 나오는
사람들도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은 무슨 잘못을해도
감싸는게 눈쌀 찌푸려지지 않습니까
그러니 객관적으로 잘못이 확실하고
아니다 싶은건 건설적으로 비판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편이 아니다 라고 생각되면 무조건 비추만 박는것 같기도 하고, 사실 저같이 따로 지지하는 후보가 없는 제 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특정후보의 지지자들의 태도도 그 후보의 이미지에 영향을 끼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비판을 무제한적으로 수용하자가 아닌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오유도 더 건강한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어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