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있던 얘긴지는 모르지만
종종 양아치가 (특히 미성년자) 성인한테 시비를 걸고
심한 경우 폭력을 가해도 성인은 참고 그냥 맞는다는 얘기를 듣고
성인이 바보라고 생각하면 어린애,
왜 참았는지 알고 넌 이제 x됐어 양아치새끼 ㅋㅋㅋ 라고 하면 어른이라는 얘기가 있다
인간은 사회속에서 살아가고 사회에는 규범과 사회적 인식이 있어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고 자신의 행동이 어떤결과를 불러올지도 모르고
당장에 스트레스만 풀줄 알거나 혹은 그런게 옳다고 생각하면 어린애 혹은 그에 다름없다는 얘기
최근에 경선토론을 보면 자신의 행동이 자신의 지지도에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는 아는지 자기 성격대로,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 보인다
그리고 그게 옳은 방식이라며 신나서 퍼나르는 사람들도 보인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을 보며 웃는 사람들도 보인다
비슷해보이는건 기분탓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