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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김종인할배 - 자존심, 독선, 엘리트주의도 같이 가져가시길
게시물ID : sisa_859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소8080
추천 : 15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07 17: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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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첫번째 그에 대한 인상

철들고 김종인이란 사람에 대하여 들은 것은 '헌법'에 경제민주화란 단어가 들어가게 한것... 박정희, 전두환시절에 고위공무원으로 일을하며 경제민주화에 대한 여러 정책을 입안했다는 전설들 ... 

두번째 그에 대한 인상

민주당의 탈당등으로 엄청 흔들들때 그가 영입되었다. 분명 기억하는 것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는데 전권을 주지 않으면 안한다라는 배포로 민주당을 집어삼키고 트레이드마크가 된 '까리스마'로 민주당의 분란을 진압했다. 그리고 분탕분자들 몇명을 꼬붕으로 삼았다

세번째 그에 대한 인상

총선이 시작되고 공천을 하는 과정에서 호남의 공천, 비례대표 공천, 정청래-이해찬의 공천탈락 등 전혀 시스템적이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 장면이다. 그 장면에는 예의없이 박OO, 이OO등의 이름이 등장했다. 문재인과 정청래의 눈물겨운 분투는 최악으로 예상되었든 총선을 승리로 바꾸는 기적을 연출했고 문재인은 그 결과 대선주자로 확고하게 자리잡는다

네번째 그에 대한 인상

당내 권력이 주류라고 불리우는 세력에 의하여 평정되면서 그는 입지를 잃어갔다. 당대표로 나와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아는 순간 그는 당내에 영입되기전 동네 까칠한 할배로 돌아가 있었다. 당내/외 대선주자들을 까대면서 개헌을 통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경제민주화를 실현에 목을 거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제 그는 민주당을 탈당한다. 굿바이 김종인할배... 할배가 민주당에 들어온 후 민주당의 분란은 리더쉽의 부족이 아니라 팔로워쉽의 부족인걸 절실히 때달았소. 겉으로는 민주적 정당을 외치면서 체질은 강력한 독재를 원하는 식민지 근성의 정당이란 점도 또한 알았소. 이제 당을 떠나 경제민주화를 위해서 열씸히 뛰시오

아마 민주당은 김종인 할배의 경제민주화를 추진하지 않겠지만 당원과 국민과 소통하면서 경제민주화를 살아있는 정책으로 만들어 갈것이오. 그대의 경제민주화는 박제화된 사슴머리같은 거요. 경제민주화를 만들거 발전시켜나갈 정치력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겄소. 할배처럼 내가 경제민주화를 했다. 내가 잘났다. 이런거 외에 무슨의미가 있단 말이요

할배 떠나는 마당에 꼭 한마디 하고 싶소. 경제민주화가 세상의 모든 진리는 아니요. 그냥 민초는 내가 살아가는데 덜 힘들었으면하고 내가 노력한만큼 벌고싶어하고 아무 노력없이 돈을 억만금만큼 버는 사람들이 좀 적었으면 할 뿐이요. 그걸 위한 경제민주화가 진정한 경제민주화지 거의 80이 다가온 할배의 전리품 따위로 여기는 경제민주화는 주인인 내가 결코 바라지 않소. 아직도 할배는 당신의 할아버지처럼 조선에 살고 있는 것 같소. 백성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리 무지하지 않소.... 그리고 꼭 한번 지역구 국회의원 한번은 해보시오 

끝으로 할배의 인상을 종합하면 끝이 그리 좋은것은 아니라오
출처 할배의 퇴장을 기뻐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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