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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살인사건과 국정원/여시사태/그들의 궁극적 목표
게시물ID : freeboard_1319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41592653589
추천 : 2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23 20:28:12
http://afreecatv.com/gtv7 방송메모/방송후기 게시판
16/5/22 일 1:34:45 - 2:10:10 방송 메모.
1. 강남역 살인사건을 이토록 띄우는 이유는 무엇인가?
첫째, 안철수는 이명박이 키운 사람이다.
둘째, 세월호가 국정원과 관계되어 있고
국정원은 stx와 관계되어 있는 것 같다.
이 두 가지 때문에
강남역 살인사건을 지나치게 확대한 것이라고 본다.
지나치게 확대해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것.
그러면서 남녀 대결구도로 가서
세대의 대결, 남녀 대결구도를 강화시키려는
그런 짓거리를 국정원이 했을 거라고 본다.

2. 그렇다면 왜 국정원인가?
국정원이 했을 거라고 보는 이유는
일베 때문이다.

일베가 가서 강남 포스트잇 붙여놓은 것을
훼손했다고 하는데
국정원이 이명박 때부터
일베에게 절대시계라는 비싼 명품시계를 나눠주면서
소위 청년 우군화라는 작업을 했다.
(검색어:일베 국정원 절대시계)
국정원, 일베 회원 초청해 VIP 대접한 속셈은?
http://www.vop.co.kr/A00000636772.html
이들이 이번에도 강남역 살인사건을 계속 논란으로 만들고 있다.
​일베 논란 아랑곳 않고... 국정원 오늘도 안보강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68798

강남역 살인 사건을 극단적으로 확대시킨 것은 일베였는데
그 일베들이 강남역 살인사건을 남녀 대결구도로 가져갔고
일베와 메갈리아에서 성대결로 몰아갔는데
이들은 한패다.

3. 처음 메갈리아가 만들어졌을 때 얽힌 이야기.
3-1. 작년 5월에 여시 사태라고 있었다.

소위 남녀 성대결을 이명박 때까지 주도했던 그룹이 있는데
그 그룹의 책임자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니까
여자도 군대 가라 이 말을 할 수가 없으니 사라져 버렸다.
공식적으로 자살한 것으로 되어있는데
그 사람이 죽어버리는 바람에 더 이상 성대결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카톡 아이디를 가지고 남녀 대결구도 만들고
페이스북이나 이런 곳에서 남자는 여자는 이런 얘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댓글도 교묘하게 남자와 여자 대결구도로 유도했으며
최고의 사랑 같은 프로 일부러 만들어서 남녀 대결구도로 계속 몰고 갔다
그다음에 만든 것이 여시 사태이다.
3-2. 오유를 잡기 위해.
일베는 국정원과 일베 관계가 들통나면서
일베 사람이 확 빠졌다
그런데 오유가 여전히 멀쩡하게 잘 살아있었다

http://www.vop.co.kr/A00000677754.html
“국정원 여직원의 '오유 로그기록' 확인해보니 일베 사무실 있던 곳”
오유 운영자가 검찰에다 넘겼다.
그래서 검찰이 국정원 여직원이 오유에서 어떻게 활동했는지를 알아낸 것.
그런데 그 로그기록을 확인해보니 이 국정원의 오유 로그는
일베 사무실이 있던 곳에서 발견된 것.
이 국정원 여직원이 목도리 둘둘 말았던 목도리녀.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683586
국정원 여직원 발언 논란...“오유가 종북사이트라고 하하”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40015
국정원 여직원이 '오유'한 이유는? '종북 추적'

국정원 여직원은 오유에서도 활동을 했다.
혼자만 한 것이 아니겠죠?
국정원 직원들이 오유, 일베에 활동을 한 것.
그래서 오유를 깨기 위해 여성시대 사태를 만들었다.
왜냐하면 오늘의 유머에서 주로 활동을 적극적으로 했던
여성 유저들을 공격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 여시 사태.
그래서 여시 사태를 일부러 유도한 것.
그 과정에서 생긴 것이 장동민.
장동민 무도 사건으로 여시 사태를 만들어 낸 것.
3-3. 여시 사태란 무엇인가?
SLR이라는 카메라 카페에서 갑자기 공지가 붙었는데
엄청나게 많은 서버를 대여해 주겠다는 내용.
​근데 그 얘기를 여성시대의 카페에다 누가 바로 알려줬다는 것.
옛날에 여성시대에서 여자들끼리 돌려보는 야동이나 이런 것을 올리다가
그것이 다음 카페에서 폐쇄가 됐는데
그때 공유 못 했던 자료들을 SLR에서 할 수 있다고 해서
SLR에 올리기로 했다는 것.
그런데 여시에게만 엄청나게 서버를 대여하기로 하니까
원래 SLR에 사진을 찍어 올리던 사람들이 다들 용량이 제한되어 있어서
자기 작품을 많이 못 올렸는데, 왜 여시에만 이런 것이냐? 하며 논란이 된 사건.
그러면서 남녀 대결구도로 간 것.
그런데 그 여시 사태가 일어나자마자 초장에 망치부인이 알았다.
그래서 망치부인이 여시 사태, 준비된 이야기다. 성대결로 가려는 것이다.
그러면서 처음 여시가 만들어진 과정을 추적해라 그랬더니
여시 사태가 만들어질 때 이상한 문제가 있던 걸 발견한 것.
처음 서버를 알려 준 사람은 누구냐?
왜 이런 식으로 문제가 풀려갔느냐?
그러자 여시를 버리고 새로 만든 것이 메갈리아.
처음에는 다들 진보적인 분위기로 글을 썼고
그래서 소위 오유에 있던 진보적인 여성들이
메갈리아로 많이 끌려가고 흡수된 것.
그런데 알고 보니 메갈리아에 처음 진보적인 척 글 쓴 것도 국정원.
국정원 팀이었던 것.

원래는 여시와 일베를 대결시키려 하다가
여시가 망치부인에게 걸려서 안되니
메갈리아를 장악을 해서 메갈리아와 일베 싸움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
그들은 한패다. 한 팀.
처음 주도한 이들은 누구일까?
이번 강남역 살인사건을 메갈리아와 일베에 글 올린 이들 중
특히 메갈리아에서 글 올린 이들이 언제 들어온 애들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메갈리아를 맨 처음부터 만든 목적이
일베랑 같이 성대결 구도로 만들려고 만든 것.

3-4. SLR 카페와 그 안에서의 주도자
DSLR 카메라 유저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자기들의 사진을 저장하는 사이트가 SLR 클럽
오유에서 여성들이 주로 카페를 만들어서
여성시대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하면서
그곳에서 자기들끼리 여러 이야기를 하는데
한쪽 부류로 야동을 교류했던 곳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야동을 교류했던 곳이 문제가 되어서
다음 카페에서 폐쇄가 됐다는 것.
근데 그런 폐쇄된 카페를 갑자기 SLR 카페에서 살리자고
주도한 이가 누구인가 하는 것.
뜬금없이 여성시대에 올렸던 자료들을 다시 공유하자며
몇몇이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것.
그들이 누군지 모른다는데 그러니 이것은
처음부터 유도한 놈들이 있었던 것.
그래서 여성시대를 막 욕먹게 만들어서
일베와 여성시대의 싸움으로 가려고 했는데
망치부인에게 걸리고 메르스 사태가 터지면서
여성시대를 버리고 메갈리아 사이트를 만든 것.
​여성시대 카페 사태가 잦아들면서
요즘은 메갈리아가 대세죠라고 얘기했던 이들이
일베를 홍보했던 이들이다.
메갈리아가 대세죠. 메갈리아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게 쓰고 있다는 것. 한 패.
일베와 메갈리아의 싸움으로 이번에 몰아간 것.
4. 실제로 옛날에 비슷한 사건들이 있었다.
4-1. 서태지 이지아 사건
2011년 4월에 재보선이 있었는데
그때 서태지 이지아 이혼설, 개그맨 최효종 스캔들,
JYJ 스캔들을 터트려서 그 유저들을 전부 분노시킨 사건이 있었다.
일주일 사이에 동시에 터졌다.
그중 가장 파장이 컸던 것이 서태지 이지아였는데
망치부인이 서태지 이지아 사이트를 만들었을 수도 있다며
(서태지 닷컴. 이지아 닷컴.)
일부러 이들이 이걸 오래 끌고 가려고 했을 것이다라고 얘기를 한다.
그런데 발견이 됐다.
망치부인이 얘기를 하니 사람들이 서태지 닷컴. 이지아 닷컴을 찾아본 것.

찾아보니 아직 사람들이 모여있진 않은 카페인데 도메인은 있었던 것.
카페가 만들어져 있었던 걸 발견한 것.
그러면 망치부인은 그것을 어떻게 알았는가
4-2. 박철 옥소리 사건
박철과 옥소리가 이혼을 한 사건이 있었는데
옥소리가 외도를 했다며 이혼하는 사건이었는데
그때 옥소리 닷컴. 박철 닷컴을 만들어서
국민들이 2007년 대선에 아무 관심을 갖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뉴스를 만들어 냈었다.
그것이 박철 옥소리 지지자들의 카페인데
사실 국민들 중에 누가 그렇게 관심이 있었겠나?
근데 그것을 계속 기사화해줬던 것. 한 패.
그래서 망치부인이 서태지닷컴. 이지아닷컴을 준비했을 것 같다며
찾아보라고 했고 실제 있었던 것.
그래서 그 작전이 실패했는데
마찬가지 작전이 이번에 일베와 메갈리아.
2007년 박철 닷컴. 옥소리 닷컴.
2011년에는 서태지닷컴. 이지아닷컴 하다가 망치부인에게 걸려서 못하고
다시 이번에 만들어 낸 것이
대선을 앞둔 공통점.
그 당시도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서태지닷컴, 이지아닷컴을 만들려고 했던 것.
그런데 실패하고 오유, 일베로 선거를 치르게 된 것.

그리고 나서 이번에는 일베와 메갈리아
이런 식으로 대립구도를 가져가는 것.

5. 그래서 저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진보와 보수의 싸움 공간을 만들어 내고
그걸 이용해서 계속 뉴스거리를 만들어 내는 것.
그리고 메갈리아에 모여있는 여자들이 진보라고 하면
그들을 이간질 시키는 것.
문재인 지지자와 박원순 지지자를 이간질 시킨다던지
갑자기 이재명 지지자를 띄워서 다 난동을 피우게 한다던지
그런 식으로 그 사이트를 이용하려는 것.
주도하는 자들과 그들이 언제부터 활동했는지 찾아보면
그곳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아마 어떤 정체가 있는지 알 것이다

6. 타진요 사건
6-1. 타진요 사건의 진실​
2010년 5월에 처음 언론에 보도가 되는데
그때 스물몇 개의 기사가 난다. 하루에
그리고 나서 타진요의 팬 가입자가 5만 명으로 늘어난다.
왜냐면 철저히 비밀 카페로 해놓고 가입을 해야만 볼 수 있게 만든 것.
​​그 다음에 언론에서 계속 가입자가 몇 만이라고 보도를 하는 것.
그래서 5월 첫째 주에 타진요 뉴스가 쫙 나온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그때 이미 타진알 이라고
스탠퍼드 유학생이 운영하는
타블로가 스탠퍼드 학생이라는 증거를 제공하는 카페가 있었다.
그런데 어떤 기사도 타진알은 안 쓰는 것.
2010년 5월 첫째 주에 전부 타진요만 기사를 다루고
타진알은 안 쓰는 것.
그러다가 다시 나온 게 6월 3일.
왜? 6월 2일이 지방선거.
타진요가 원래 지방선거를 노리고 만들어진 사이트.
그래서 그 타진요에서 계속해서
타블로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려고,
의혹을 제기하려고 만들어 놓은 카페였던 것.
​근데 그 당시 망치부인이 타진요에 아무 관심이 없었는데
언제 화가 났느냐 하면
8월 8일에 이명박이 장관 후보 다섯 명인가 여섯 명을 발표했는데
다 잡놈들이었던 것.
그래서 이놈들이 얼마나 문제가 있는지 기사, 뉴스가 나와서
그 댓글을 보러 딱 들어갔는데
그 이명박이 장관을 임명한 그 나쁜 놈을
이놈은 타블로 같은 놈이네라는 댓글이 1등.
타블로는 온 집안이 사기꾼이라죠? 2등.
여기에 가시면 타블로네 가족의 비밀을 알려드려요 타진요. 3등

다른 곳 다음 뉴스에서 다른 장관에 대한 뉴스를 봤는데 똑같다.
댓글 1.2.3위
그래서 8월 9일에 처음 보고 욕을 하며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스물여덟 시간에 걸쳐서 타진요의 자료가 뭐가 틀렸는지를 밝혀냈던 것.
뭐가 잘못됐는지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8월 12일까지 스물여덟 시간 생방송을 끝내고 나서
타블로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싶으면
백만 원을 먼저 쏴라 그래서 만약에 타블로가
스탠퍼드 대학생이 아니라는 걸 밝혀지면 200만 원 돌려주겠다
근데 스탠퍼드 대학생이 맞으면
그 백만 원을 타블로에게 대신 미안하단 뜻으로 전해주겠다 그랬더니
댓글을 못쓰는 것.
그래서 그해 2010년 8월에 장관 후보 6명 중에 4명을 낙마시킨다
4명을 다 지명 취소시키고 사퇴시키고 외교부 장관까지 무너뜨린 것.
결국 그건 타진요를 이용해서
장관 후보에 대한 청문회를 가리려고 했던 것이 목적.
찾아보면 나온다.
6-2. 그들의 전략
사실은 타진요 사건도 이들이 사이트를 이용한 것.
2010년 지방선거를 노리면서 만들었는데 좀 늦은 거고
2012년 대선 때까지 쓰려고 했던 것인데 망치부인이 초장에 잡은 것.
그래서 2011년에 급하게 서태지닷컴. 이지아닷컴을 만들었는데
그건 만들어서 활동도 시작하기 전에 잡아버린 거고
그랬더니 2012년에 오유와 일베로 선거를 치른 것.
증거가
국정원에서 일베 데려다가 VIP 대접하고
국정원 여직원이 오유에 가서 글 썼다란 증거가 딱 남은 것.
그렇게 오유 대 일베 구도로 만든 것처럼
지금 국정원에서 노리는 것은
소위 국정원에서 활동하는 것들이
양쪽 사이트에서 같은 패가 막 싸움을 붙이는 것.
그런데 일반 국민들은 전부 다 이것은 남녀 성대결의 문제가 아니다
그렇게 쓰고 있는데
그런데 남녀 성대결로 가는 것은 국정원이다.
국정원에서 유도하는 것.
왜?
지금 국정원은 국민을 성대결로 갈라놓아야
절반이 싸움을 하게 되는 것이니 그것보다 더 쉬운 것이 있겠나
그리고 중요한 것을 찾아냈는데
이들이 지금 분열시키는 것이
옛날에 영남 대 호남을 분열시켰는데
그 영남 대 호남은 오프라인에서
정치 깡패들이 움직이던 시절에는 영남 호남 대결이 먹혔던 것.
전라도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가 분명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상에서, 현장에서 싸울 때는
영남 호남을 분열시키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그 다음 두 번째로 노리는 것이 세대 대결인데
노인들이 다 죽어야 된다. 청년들이 투표 안 하는 것이 문제다.
이것 한 팀이다. 2인 1조다.
같은 놈들이 돌아다니면서 같은 주장을 한다.
그래서 세대 간의 대결구도로 가는 것이다.
영남과 호남을 가르고 노인과 젊은이를 가르고
남녀 대결구도로 가는 것.
그래서 국민을 조각조각 나누는 것이 저들의 목적
 
7. 그런데 왜 특히 남녀 대결에 집중할까?
영남과 호남의 대결은 호남 사람들이 인터넷에 글을 안 쓴다.
호남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정치적인 논쟁을 잘 안 한다.
또 노인과 젊은이들의 대결 구도로 가면
노인들이 인터넷에서 대결이 안된다.
그러니 인터넷상에서 네티즌을 갈라치기 하는 건
남녀 대결이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이다.
특히 진보세력을 나누는 것이 목적인데
이 남녀 대결은 보수와 진보를 나누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진보성향의 남녀 대결구도를 만드는 게 목적이다.
진보성향의 남녀를 나누는 것이 저들의 목적.
세대 대결이나 지역대결은 네티즌을 분열시킬 수가 없다.
진보세력을 분열시킬 수가 없다.
왜냐면 상대가 안되니까.
호남 진보세력은 글을 안 쓰고
노인들이 글을 안 쓰니까
네티즌을 분열시킬 수가 없는 것.
그런데 성대결로 가면
진보 세력을 둘로 나눌 수 있는 것.
아주 효과적으로.
이것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이 어딨겠는가
그러니 이번에 강남역 사건을 끊임없이 이슈로 만드는 것.
그렇게 추측하는 근거가 뭐냐면
문재인이 한 말은
자기가 본 포스트잇을 보고
(다음에는 남자로 태어나세요라는 글을 보고)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라고 쓴 것인데
그런데 문재인이 여성을 비하했다고 돌린 자들.
그들이 국정원이다.
그들의 명단 작성해야 된다. 그들이 국정원이다.
국정원 끄나풀이다. 분명하다.

8. 강남역 사건과 비슷한 공덕역 사건.
8-1. 특정 세력이 과도하게 이슈로 만드는 사건들​
강남역 사건의 한 면이 공덕역 사건과 비슷한데
공덕역 사건도
당시 인터넷상에서 특정 세력이 과도하게 이슈로 만들었다.
강남역 사건도 똑같다.

2012년 공덕역 사건.
2016년 강남역 사건.
이것을 특정 세력이 과도하게 문제로 만들고 이슈로 만드는 것이다.
8-2. 공덕역 사건이란?
2012년 6월 9일 밤에
갑자기 아프리카TV에서 어떤 방장이
공덕역에서 여대생이 실종됐다며 아버지가 나와서 방송을 하고
여자를 찾아달라고 했다.
​그러니 아프리카에서 도와줘야 된다며
아프리카 모든 방장에게 공덕역으로 제목을 달아달라고
이들이 돌아다니면서 요구를 했던 것이다.
토요일마다 아프리카는 다 생방송을 하는데
그 생방송하는 방장들한테
공덕역을 제목으로 달아달라고 막 요구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프리카 BJ들이 공덕역을 달고 방송을 했다.
그러면 인터넷 블로그에다가
공덕역에서 누가 실종됐다는 이야기를 썼던 것.
​그런데 이들의 목적이 무엇이었냐면
망치부인을 잡는 게 목적이었다.
망치부인을 끌어들이려고.
그래서 망치부인 방에 와서
망치부인에게 전화해라
망치부인에게 빨리 공덕역 사건에 나서달라는 요구를 하라고
난장을 쳤던 것.
그래서 매니저들과 시청자들 모두가 걱정하며
이러다가 공덕역 사건에 협조 안 해서
망치부인 완전히 매장당하겠다고 걱정했었다.
그런데 망치부인이 뭐라 그랬냐면
일요일 오후 되면 진상 밝혀질 테니 그때까지만 참으라고 하고
매니저님들한테 절대 반응하지 마라, 로그인하지 마라.
매니저 없이 만들어라. 그리고 일요일 저녁까지 버텨라.
그래서 일요일 저녁 딱 되니까
아버지라고 했던 사람이 아버지가 아니었다.
아버지가 아니라 실종된 여학생의 어머니의 동거남이었던 것.
이 여자애가 실종이 아니라 가출인데
왜 가출했느냐면
이 동거남이 성적으로 자꾸만 추행을 해서 도망을 갔던 것.
그런데 그 사건을 가지고 망치부인에게
여학생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막 요구를 했던 것.
그런데 망치부인은 보자마자 자신을 노렸던 걸 느꼈던 것이
여대생의 아빠라고 보기엔 너무 젊었기에 아빠가 아니라고 본 것이다.
그렇다면 반드시 다음 날에는 무언가 터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
그래서 망치부인이 안 잡히면 아프리카를 칠 것이다는 생각에
6월 10일 날 방송을 하면서 앞으로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나중에 마지막에 가서는 그 여자애가 진보 언론에다 인터뷰를 할 것이라고 했다.

그 주 토요일 그 여자애가 진짜 경향신문에 인터뷰를 한 것.
자기가 하고 싶지 않았는데 억지로 방송을 했다는 내용으로.
그리고 중간에 아프리카의 선정성과
허위사실이 유포된다라는 식의 멘트가 나올 것이라고 했는데
정말 수요일에 그런 일이 있었고,
망치부인이 얘기했던 대로 다 일어났던 것이 공덕역 실종사건이다.
9. 저들의 궁극적 목적
9-1. 5.18민주화 운동 기념일과 노무현 대통령 7주기
사건의 발생 시점도 웃긴다.
이 17일 새벽에 이 사건이 터진 것은
사실은 5.18의 의미를 희석화 시키려고
모든 이슈를 강남역 살인사건을 띄워서
5.18에 대한 관심을 끊게 하려는 것이
이들의 두 번째 목적이었던 것 같다.
​그냥 단순 살인 사건을
일베와 오유에서 둥지를 틀고 활동하는 자들이
일부러 과도하게 이슈를 만들어서

(5.18에 박근혜가 안 갔는데 대통령이 3년째 안 갔다.
이명박 때부터 해서 7년째 안 간 것이다.
대통령이 국가 지정 기념일에.)
5.18의 의미를 무산시키기 위해
5월 17일 사건을 확대, 과장시킨 것이다.
그 포스트잇을 맨 처음에 붙이자고 했던 사람들,
그 사람들에 대해서도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물론 맨 처음에는 포스트잇을 붙이자는 사람들이
망치부인이 알고 있기로는 생명경시 풍조에 대한 경종을 울리자는 의미로
너무 흔한 살인사건이라기 보다 한 사람이 죽었다는 부분을 강조하자고
맨 처음에 포스트잇을 붙이자고 한 것인데
거기에 '다음 생에는 남자로 태어나세요'라고 붙인 자들이 수상하다.
다음 생에는 남자로 태어나세요라며 남녀 대결구도로 포스트잇을 붙인 이들은
틀림없이 요원일 것이라고 본다.
포스트잇을 계속 붙이는 이벤트를 만들어서
소위 관심을 끌고
그러면서 계속 성대결로 몰아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일베가 가서 훼손을 하고
그렇게 이슈를 만들어 내는 것.
그래서 뭘 가리는 것이냐?
5.18 잡고 노무현 대통령 7주기 가리는 것.
두 가지 목적이다.
망치부인이 보기에 강남역 살인사건을 이토록 띄우는 이유는
두 가지 이유이다.
5.18의 의미를 죽이고
노무현 대통령 7주기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
그것이 이들의 목적이었을 것이라고 본다.
그러니 KBS에서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띄우는 것 아니겠는가
지금 종편, 여덟 개 언론이 대대적으로 이것을 띄우는 이유는 무엇이냐면
5.18의 의미를 죽이기 위해서.
9-2. 2010년 방아타령 사건​
2008년 대통령이 된 이명박이 광주에 갔는데
임을 위한 행진곡을 따라 부르지를 못 했다.
그러자 노무현 지지자들이 막 비웃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노무현 대통령의 영상과
아무 말도 못하고 서 있는 이명박의 영상을
두개로 나란히 붙여서 이명박을 무시를 한 것.
그래서 이명박이 열이 받아서
2010년 5월에 대통령이 발언해야 되는 상황,
대통령의 기념사를 읽으러 올라가는 총리가
(대통령이 오지도 않고 총리를 보냄)
방아타령을 연주하겠다고 해서
군악대가 방아타령을 연주한 것이 오마이뉴스에 걸린 것.
그래서 망치부인이 알게 된 것이
5.18 새벽 두시였고
그래서 아프리카 BJ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방아타령을 막아달라. 그래서 결국 막아냈다.
코갤이었나 누가 전화를 해서 자기가 봐도
방아타령은 아닌 것 같다며 도와드리겠다고 한 후 전화를 끊었고
사람들이 쟤가 코갤이면 내가 스티브 잡스다 이러면서 안 믿었는데
전화 끊고 30분 뒤에 네이버 검색어 1위가 방아타령이 됐던 것.
그래서 여덟 시간 동안 방아타령이 계속 1등을 했고,
그래서 그날 방아타령이 연주되지 않고 안치환의 노래가 연주가 되었다.
방아타령을 막아낸 사건이 아프리카 건빵들의 힘이었고
그리고 난 후에 아프리카는 타깃이 된 것이다.
9-3. 정몽준이 5.18에 축하하는 화환을 --?
​2010년 5.18이 30주년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행사였다.
그런데 정몽준이 한나라당 당 대표였는데 화환을 보냈다.
보내는 꽃의 종류는 두 가지가 있는데
화환은 결혼식 같은 기념할 일, 축하할 일에는 색색깔 꽃을 보내고
장례식 장에는 국화꽃을 보내는데
현충일이나 5.18에는 언제나 국화꽃을 헌화하는 것인데
정몽준이 화환을 보냈다. 축하할 일이라고.
5월 18일은 민주 항쟁 과정에서 죽거나 다친 이들을
추모하는 행사인데 축하한다고 잘 죽었다고 화환을 보내고
방아타령을 연주하려고 했던 것.
그것이 2010년 5.18 사건이다.
그 뒤로 5.18에 대한 의미를 계속 축소시켜 나가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아예 노래를 금지시켰다
그게 이명박 박근혜 8년 동안에 일어난 일이다.
그러더니 이번엔 5.18 직전에 강남역 살인사건을
5.18 내내 떠들어서 내일까지 떠드는 것이 저들의 작전이다.
9-4. 저들의 최종적 목표.
5월 18일과 5월 23일을 죽이는 것.
5.18 광주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묻어버리고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7주기를 묻어버리는 것이
저들의 작전이었던 것.
그럼 노무현 대통령 7주기의 의미는 무엇이냐?
봉하 마을 가서 얘기를 했다시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를 하는 시기이다.
그럼 왜 이토록 5.18과 5월 23일을 강남역 살인사건이라는
아무것도 아닌 사건으로 묻어버렸을까?
내년이 대선이기 때문이다.
​5월 18일 하면 떠오르는 것이 누구일까?
김대중 대통령.
5.18 때문에 전두환 정권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다
5월 23일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재조명을 막는 것이
이 강남역 사건을 이슈로 만든 목적이다.
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재조명되면
상대적으로 이명박 박근혜가
진짜 수준 이하라는 것이 드러나고
무엇보다 박근혜가 지금 사고 친 것이 너무 많다.
이란에 가서 42조 원 벌어왔다고 뻥을 깠는데
그 다음날 다 들통났다. 근데 박근혜가 또 나간다.
또 프랑스 아프리카를 도는데
사실은 아프리카가 길고 프랑스는 잠깐이다
선진국에서 아무도 안 만나주니까
맨 아프리카나 이상한 곳으로만 도는 것이다.
남아메리카나 아프리카의 독재자만 만나러 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뭔가 성과가 있는 것처럼 뻥을 까야 되는데
이걸 또 뉴스타파가 따라다니면서 거짓말하는 걸 다 찾아낸다.
그러니 박근혜의 해외 성과도 팔 수가 없고,
그러니까 엉뚱한 강남역 살인사건을 터트려서 계속 보도하는 것이다.
그래서 김대중 노무현에 대한 재평가를 막는 것.
그것이 저들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그럴수록 우리는 김대중 노무현에 대한 진실을 똑바로 알아야 된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어떤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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