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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31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sdasdasda
추천 : 40
조회수 : 3520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5/19 21:54:36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5/17 04:05:44
18살인대
화류계에 몸담고있어요
그녀와 3달전 손님과선수사이로
만났고 이렇게 발전했어요
첨엔 원나잇스탠드로 생각했던게
그녀는화류계생활하지말라고
용돈도준다했어요
솔직히이생활이 공사인생이라 저야좋았죠...
그리고 그녀와 데이트하고 놀고먹고했죠
그리고전 숙소(모텔)생활했고
그녀는아파트에혼자살았어요..
소위말하는 갑부집딸래미..
놀러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옷도놔두고
동거라는걸시작했어요 그녀는
변태였어요 공원에서 성관계
백화점화장실에서 성관계 아파트옥상...
이렇게우리는사이가깊어졌고
그녀는제가 22살로알구있어요
그녀는제가 군대안가냐물어보면 딱졸이라서안간다하고
쉽게넘겼죠
그녀는25살이에요
그러던 몇주전 임신을한거같다며
산부인과를가따왔대요...
나한테임신4주라고 축하해달라며했어요
겉으론좋아하는척만했지.
속으론불안했어요....
그러던어느날
그녀가 자고있을때컴퓨터하면서
메신저에접속해이것저것.
하다그만 친구랑 고등학교얘기하다걸렀어요
그녀는 뒤에서 자는척하면서 다지켜봤고
결정적증거인 싸이월드 메인홈피를보았어요
난아무런말도하지못한테 그녀한테
뺨을한대맞았어요 전아무말없이나왔어요
미안하단말없이
어떻해야하죠....어떻게해야 제일좋은방법이떠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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