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러운 잠' 의 작품 훼손에 대한 탄원서명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2017년 1월 20일,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표현의 자유를 향한 예술가들의 풍자연대’가 주최한 ‘곧, BYE전’이 열렸었습니다. 이 전시회에 전시된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해 박근혜,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건, 세월호 7시간의 진실을 비판 풍자한 이구영의 ‘더러운 잠’이 새누리당과 보수단체에 의해 비판을 받고 전시 중에 무자비하게 훼손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위 사건을 계기로 문화, 예술가들의 결의를 모아 예술표현의 자유와 창작물에 대한 테러행위자를 엄벌하고 건강하고 자유로운 문화, 예술의 풍토를 조성하고자 아래와 같은 탄원을 모으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예술활동과 표현의 자유를 갈망하는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울러 공유도 부탁드립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UtsBFVtYGcavVAK1zqM9ptnLEALXE3k7nyIb8MkSe3AeGvA/viewform?c=0&w=1